[골닷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맥과이어의 다리와 손흥민 사이에 터치가 있었다. 나는 페널티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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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토트넘 홈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토트넘 대 레스터 시티의 경기 중 전반 초반 나온 맥과이어 대 손흥민의 충돌 상황이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BBC 라디오의 패널로 활약중인 시드웰은 페널티킥이 맞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레딩을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다수의 클럽에서 활약했던 시드웰은 이 장면에 대해 "맥과이어의 다리가 손흥민과 터치가 있었다. 나는 저 장면이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약한 터치였다고 할 수도 있으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치가 있었고 그 경우 공격수는 넘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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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팀의 경기는 전반 35분 현재 토트넘이 1대 0으로 앞선 채 흘러가고 있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이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