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실바 "남은 세 개 대회, 모두 놓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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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실바가 프리미어리그, FA컵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할 수 있지만, 반대로 세 개 대회 타이틀을 모두 놓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포르투갈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가 올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실바는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FA컵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할 수 있지만, 세 개 대회 타이틀을 모두 놓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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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호다. 덕분에 올 시즌에도 그들은 리버풀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으며, FA컵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생존했다.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맨시티의 트레블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확히는 쿼드러플이다. 이미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하며 우승 트로피 한 개를 들어 올렸기 때문.

다만 실바의 생각은 달랐다. 맨시티의 전력은 지금도 좋지만, 남은 세 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남은 시즌 더욱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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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의 19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실바는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기에 지난 시즌은 특별했다. 그리고 올 시즌 우리는 이미 한 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리고 아직 3개의 트로피를 더 노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올 시즌에도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세 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할 수도 있지만, 세 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 만큼 힘겨운 과정의 연속일 것이다. 특히 지난 한 달 반 가량 소화했던 경기는 매우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무언가 특별한 것을 만들며, 클럽 역사의 중요한 페이지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분명, 매 순간 완벽할 수는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네 개의 대회에서 살아 남았고, 아직 세 개의 대회가 남아 있다. 이미 한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우리가 매우 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개선점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남은 시즌 최선을 약속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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