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회장 "그리즈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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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바르셀로나 이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 "3월부터 그렇게 알고 있다"

▲ATM 회장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3월부터 바르셀로나 이적 사실상 확정"
▲그리즈만 행선지, 구단 내부에서도 엇갈린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별하는 공격수 앙트완 그리즈만(28)이 바르셀로나로 간다는 구단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겠다고 일찌감치 공식 발표한 상태다.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또한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정작 그리즈만은 "내가 어디로 갈지 이미 알고 있다. 곧 발표하겠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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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은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누구도 내게 그리즈만 이적과 관련해 연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구단 공동 소유주 미겔 앙헬 길 마린 회장은 스페인 TV '모비스타'를 통해 "나는 다음 시즌 그리즈만이 어디로 갈지 이미 알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 간다. 우리는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간다는 사실을 지난 3월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세레소 회장의 최근 발언과는 상반되는 내용인 만큼 그리즈만의 올여름 거취를 두고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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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구단 소유주는 크게 세 조직으로 나뉜다. 엔리케 회장과 길 마린 회장이 공동 소유한 구단 지분이 52%로 가장 많다. 이어 이스라엘 출신 사업가 이단 오퍼가 33%,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그룹의 왕첸린 회장이 15%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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