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나겔스만Goal Korea

ATM 코로나 소식에 나겔스만 감독, “신경 안 쓰고 훈련”

[골닷컴] 정재은 기자=

RB 라이프치히가 2019-20 UFE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을 준비하던 중 좋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 8강 상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우리는 신경 쓰지 않고 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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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재개 후 가장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다. 토너먼트 참가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헬 코레아(25)와 시메 브르살리코(28)다. 그들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리스본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행히 나머지 선수 및 코치진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적으로 UCL 8강전을 치를 수 있다. 

그들의 상대 팀인 라이프치히 역시 이 소식을 접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10일 오후(현지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 평소처럼 한 주를 시작하고 훈련하겠다. 확진자가 2명에서 멈추면 목요일(경기 당일)에 큰 문제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다니 올모(22)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에게 변하는 건 없다. 우린 그저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라이프치히는 아틀레티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 이외에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 속에 훈련을 진행 중이다. “우리는 최고의 환경과 훈련 시설 속에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나겔스만 감독은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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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전 승리도 다짐했다. 13일 오후(현지 시각) 라이프치히와 아틀레티코는 4강행 티켓을 두고 단판 대결을 벌인다. 올모는 “우리는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라고 말했다.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아틀레티코를 꺾고 4강으로 가겠다는 의지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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