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리버풀전 승리 후 재개한 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승3무를 이어오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각)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홈 구장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치렀다. 전반전 두 번의 득점 취소와 마리오 에르모소의 후반전 퇴장까지 있었지만 결국 디에고 코스타의 득점으로 1-0 승리했다.
리그 3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66점(17승15무4패)으로 다음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두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5위 비야레알과 승점 차가 6점 이상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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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 재개 후 치른 9경기에서 6승3무를 거두며 패가 없다. 휴식기전 불안정한 경기를 치르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2차전에서 승리 후 휴식기를 맞이했고, 세 달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막강한 공격과 수비 조화를 보여주는 중이다.
팀의 주장 코케는 리버풀전이 팀의 변환점이 됐다고 말한다. 지난 3월 리버풀 원정 경기를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잔 오블락의 선방쇼, 마르코스 요렌테의 결승골 등 120분간 혈투 끝에 3-2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코케는 “이번시즌 우리 모습에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쉬운 시즌은 아니었다. 우리는 리버풀전 이후 우리 팀의 모습을 찾아냈다. 이 경기가 변곡점이 됐다. 이후 휴식기 때 할 수 있는 많은 준비를 했다. 하나씩 최선을 다한 것이 커다란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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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 역시 끝나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고 올라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음 상대는 라이프치히다.
코케는 이에 대해서 “8강 경기는 모두 어려울 것이다. 어떤 이들은 우리에게 유리하다고도 말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두 경기가 남은 리그에서 3위로 마감하는 것이 목표다. 이 경기들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