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오블락,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 선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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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GK 오블락, 올시즌 선방률 79.7%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선방률 단독 선두 -2위는 니스 골키퍼 왈테르 베니테스(79.6%) -리버풀 GK 알리송은 4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한 골키퍼는 누가 될까? 현재까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문장 얀 오블락(25)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방률은 각 골키퍼당 상대팀이 시도한 유효 슈팅 대비 선방 횟수를 나타낸 퍼센티지 기록을 뜻한다. 단순히 선방 횟수로 골키퍼의 수비 능력을 평가하면 대개 슈팅을 많이 허용하는 수비가 약한 팀 골키퍼가 유리할 수밖에 없지만, 선방률은 더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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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올 시즌이 지난 주말 막을 내린 가운데, 유럽 5대 리그(스페인 라 리가, 프리미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을 기록 중인 골키퍼는 오블락이다. 아틀레티코의 올 시즌 라 리가 37경기에 모두 출전한 오블락은 단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선방률 79.7%를 기록 중이다.

오블락은 지난 시즌 라 리가에서 선방률 82.8%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79.7%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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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오블락은 올 시즌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만큼 5대 리그 선방률 1위 자리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게다가 리그1의 니스 골키퍼 왈테르 베니테스(26)는 아직 올 시즌 두 경기를 남겨두고 선방률 79.6%로 오블락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베니테스는 올 시즌 펼친 활약을 바탕으로 골키퍼 부재가 약점으로 꼽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승선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발렌시아 골키퍼 네투(29)는 77.1% 3위에 올랐으며 올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알리송(27)은 선방률 76.3%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RB 라이프치히 골키퍼 피터 굴라시(29)가 75.8%로 선방률 1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이탈리아 세리에A는 5대 리그 중 유일하게 누구도 선방률 70% 고지를 넘기지 못했다. 올 시즌 현재 세리에A 선방률 1위는 69.5%를 기록한 우디네세 골키퍼 후안 무소(24)다.

# 올 시즌 현재 유럽 5대 리그 선방률
(한국시각 2019년 5월 16일 기준)

79.7% - 얀 오블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9.6% - 왈테르 베니테스 - 니스
77.1% - 네투 - 발렌시아
76.3% - 알리송 - 리버풀
75.8% - 피터 굴라시 -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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