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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모라타, 오는 2월 ‘친정팀’ 레알-유벤투스 상대

AM 6:58 GMT+9 19. 1. 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기자회견 중인 알바로 모라타.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차례로 상대

첼시FC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한 알바로 모라타가 오는 2월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상대한다.

모라타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했다. 18개월 임대 이적으로, 2019/20 시즌까지 아틀레티코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의 빈자리를 채우고 그리즈만과 호흡을 맞추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모라타는 29일 임대 이적 공식 발표 이후 아틀레티코에 합류해 첫 팀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이고 과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적응을 마치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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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로서 나설 첫 경기는 오는 2월 4일 레알 베티스와의 라리가 22라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어서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데뷔까지 이뤄내며 레알의 공격수로 약 5년간 활약했다. 또한, 2014년부터 2년간 유벤투스에서 뛴 경험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월 10일 라리가 22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 후, 2월 21일에는 유벤투스와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번째 달에 친정팀 두 곳을 상대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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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이적 직후 친정팀 둘을 상대해야 하는 심정을 전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모라타는 두 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 세리머니를 펼칠 것이냐는 질문에 “행복한 문제”라며 “부디 골을 넣은 이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벤투스에 대해서는 “훌륭한 팀이지만 우리의 라이벌이다. 지금부터 나는 경기에만 집중할 것이다. 경기가 있는 날, 만나자”면서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