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칸나바로AFC소셜미디어

ACL 이 주의 베스트11, 이니에스타 포함 K리거 6인 선정

[골닷컴] 박병규 기자 = AFC 동부 지역 챔피언스리그 이 주의 베스트 11이 공개되었다. 눈에 띄는 점은 총 11명의 선수 중 K리거가 절반 이상인 6명을 차지했다.

AFC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최근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였다. 우선 G조의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의 대회 불참으로 해당 조별 리그 경기가 개최되지 않은 점과 전북 현대가 속한 H조가 다른 팀들에 비해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 등 복잡한 상황 때문에 ‘팀 오브 더 라운드(Team of the Round)’라 표현했지만 사실상 이번 주에 열린 3라운드의 베스트 11 선정에 더욱 가까운 실정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우선 골키퍼는 전북의 송범근이 영광을 안았다. 그는 시드니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왼쪽 수비에는 시드니 소속 마이클 줄로가 선정되었고 센터백에는 요코하마의 하타나카, 베이징의 유 양이 선정되었다. 오른쪽 풀백에는 퍼스전에서 맹활약한 울산의 정동호가 선정되었다. 

미드필더에는 치앙라이전에서 맹활약한 FC서울의 정한민,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전북의 나성은이 양 측면에 선정되었고 독일 레버쿠젠에서 뛴 경험이 있는 베이징 소속의 헤나투 아우구스투와 FC바르셀로나 출신이자 현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이니에스타가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공격 투톱에는 퍼스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울산의 김인성과 치앙라이전에서 멀티골로 5-0 대승을 이끌었던 윤주태가 선정되었다. 

이니에스타 칸나바로AFC소셜미디어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한편, AFC는 이번 ACL 라운드에서 레전드들의 만남도 소개했는데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이끌고 있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과 빗셀 고베 소속의 이니에스타와의 만남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대표하던 두 스타는 각각 2006 독일 월드컵(우승-이탈리아)과 2010 남아공 월드컵(우승-스페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선 빗셀 고베가 3-1로 승리했다. 

사진 = AFC 소셜미디어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