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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Champions League

ACL 결승 장현수, 아시아 정상 오를까?

AM 12:46 GMT+9 19. 11. 24.
우라와 알힐랄
알힐랄은 우라와와 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알힐랄이 승리했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알힐랄의 장현수는 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알힐랄은 지난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 1차전에서 우라와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어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 

알힐랄은 24일 오후 7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우라와 레드와 ACL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알힐랄이 다소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상대는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안고 있는 우라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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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각각 2차례씩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홈 팀 우라와는 2007년과 2017년 우승을 차지했고 알힐랄은 91-92시즌과 99-00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두 팀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당시 안방에서 우라와가 승리하여 우승 세레머니를 펼쳤다.

우라와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 재현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준우승만 무려 4회(86-87, 87-88, 2014, 2017)로 최다 기록을 세운 알힐랄의 의지가 만만치 않다. 알힐랄은 경기 6일 전부터 일본에 들어와 훈련을 진행했다. 

현 상황에서는 알힐랄이 다소 유리하다. 지난 1차전을 무실점으로 마친 알힐랄은 최소 1골 이상 득점 시 원정골 다득점 규칙을 받는다. 그럴수록 우라와는 급해진다. 일본 축구를 잘 알고 있는 수비수 장현수의 역할에도 힘이 실린다. 장현수는 FC도쿄에서 총 4년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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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힐랄이 유리한 상황으로 2년 전의 아픔을 씻어낼지,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은 우라와가 역전 우승하여 3년 연속 일본팀의 챔피언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Getty Images, 알힐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