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ventus celebrate Cristiano Ronaldo goal vs LazioGetty

'기록 제조기' 호날두 다음 미션은 유벤투스 세리에A 최다 득점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그래도 아직은 호날두?

호날두가 새로운 기록 경신에 나선다. 바로 유벤투스 소속 한 시즌 세리에A 최다 득점 기록이다. 또 하나는 유벤투스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다. 

유벤투스는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각) 우디네세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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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호날두다. 이전보다 못 한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그래도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지난 라운드 라치오와의 맞대결에서 호날두는 멀티골을 가동하며 세리에A 입성 이후 첫 30득점을 달성했다. 1994/1995시즌 이후 기록 기준으로 안드리 세브첸코를 제치고 세리에A 선수 중 가장 빠른 50호골(61경기) 고지에 올라섰다. 이미 호날두는 지난 27라운드 볼로냐 원정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포르투갈 출신 세리에A 선수 최다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3대 빅리그에서 모두 50골 이상을 가동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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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2020년 기록이 놀랍다. 2020년에만 호날두는 21골을 가동했다. 그리고 이는 경기당 1.05골에 달하는 득점률이다. 

이번 우디네세전에서 호날두는 두 가지 과제를 소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유벤투스 소속 세리에A 최다 득점 기록이다. 지난 4일 토리노와의 더비전에서 호날두는 리그 25호골을 가동하며, 유벤투스 선수 중 무려 60년 만에 세리에A 25골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그리고 라치오전 멀티골을 포함해 올 시즌 리그에서만 30골을 가동하며, 유벤투스 세리에A 최다 득점 기록인 1933/1934시즌 펠리체 보렐의 31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 골만 넣어도 동률이다. 두 골을 넣으면 유벤투스 역사가 바뀐다. 

이게 다가 아니다. 우디네세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다면 유벤투스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인 펠리체 보렐의 36골을 경신한다. 다만 이 경우 가능성은 조금 희박하다. 참고로 호날두는 전반기 우디네세전에서는 멀티골을 가동했다. 지난 시즌까지 합하면 우디네세전에서 호날두는 2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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