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정승현한국프로축구연맹

'퇴장 악재' 김천상무, 전남에 패하며 리그 2연승 좌절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한 명이 퇴장당한 김천상무가 전남 드래곤즈에 패하며 리그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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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는 18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후반 들어 전남 김현욱에게 연속골을 내준 후, 추가시간 정승현이 추격골을 성공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홈 팀 전남은 김다솔 골키퍼와 올렉, 장성록, 박찬용, 고태원, 김태현의 포백, 김현욱, 황기욱, 이후권의 중원으로 나왔다. 전방은 발로텔리, 이종욱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김천은 조규성, 오현규, 강지훈이 전방에 나왔고, 심상민, 정현철, 정원진, 김동민이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이명재, 정승현, 하창래가 맡았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초반은 김천의 분위기였다. 오현규, 강지훈이 전남의 골망을 열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나갔다. 전반 7분, 오현규의 중거리 슛은 골대 오른쪽을 향했다. 전남은 계속해서 역습을 시도하며 김천의 골망을 노렸다. 

전반 22분에는 김천 심상민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문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26분, 강지훈의 패스를 받은 김동민이 페널티 박스에서 슈팅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남도 가만 있지 않았다. 전반 3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현욱의 슈팅이 골문을 향했지만 이창근이 막아냈다.

전반 41분 경기의 변수가 나왔다. 김천의 스리백 중 한 명인 이명재가 볼 경합 장면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것이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전남은 후반 들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20분 전남의 김현욱이 땅볼 슈팅으로 김천의 골망을 갈랐다. 김천은 실점 이후 물러서지만 않았다. 하지만 전남은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38분 김현욱이 다시 한번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천은 후반 추가 시간 정승현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는 2-1 전남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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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을 추가한 전남은 12점으로 15점의 대전에 이어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김천은 지난 라운드 부천FC전 극적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8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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