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부상 안고 출전한 베이징 궈안 김민재, ACL 준비 차질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반대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수비수 김민재(24)가 최근 부상을 당해 이달 말 시작되는 챔피언스 리그 일정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11일(한국시각) 상하이 상강을 상대한 중국 슈퍼 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베이징 궈안은 1, 2차전 합계 상하이 상강에 3-2로 승리하며 올 시즌을 3위로 마쳤다. 그러나 아직 베이징 궈안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중국 FA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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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이징 궈안은 오는 21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FC 서울전으로 시작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에서 정상 등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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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베이징 궈안은 ACL 일정이 재개되기 전부터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중국 뉴스포털 '시나닷컴'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11일 상하이 상강전에서 부상을 안고 출전해 몸상태가 악화됐다. 보도 내용은 김민재의 부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추가하지는 않았지만, 이달 말 시작되는 ACL을 준비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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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베이징 궈안은 공격수 세드릭 바캄부가 콩고 대표팀에 차출되며 그의 복귀 시기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한국 대표팀 차출을 거절한 데 이어 바캄부에게도 팀 잔류를 권고했지만, 콩고축구협회는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 예선 두 경기에 그가 꼭 필요하다며 법적 분쟁까지 예고한 끝에 발탁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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