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스페인 대표팀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는 A매치 통산 167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라모스 역시 A매치 최다 출전의 주인공이 됐다. 라모스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히온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제도와 유로2020 F조 경기에 출전했다. 4-0 승리와 함께 라모스는 스페인의 ‘전설’ 이케르 카시야스가 보유하고 있던 A매치 통산 167경기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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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경기 후 “이런 통계는 넘기 위해 존재한다. 이런 꿈과 야망은 더 좋아지게 만든다.”라고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항상 이런 자극을 갖고 200경기에 도달하는 것이 내 목표다. 훗날 그것을(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렵게 잡아야 한다”며 새로운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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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같은 기록을 보유 중인 카시야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모스의 경기가 끝난 후, 카시야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167경기 출전을 축하하며, 더 많이 뛰길 원한다. 우린 엄청난 순간을 함께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라모스 역시 이에 대해 “나는 어릴 때 대표팀에 올 기회를 얻었다. 카시야스의 말이 마음에 든다. (기록을) 넘는 것이 남았고, 더 많은 날 동안 (팀에서) 수비할 수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