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한찬희… 상무 1차 합격자 명단 포함 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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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무 축구 선수 모집에 많은 K리거가 지원했다. 91년생부터 93년생까지가 주를 이룬 가운데 97년생 한찬희와 95년생 이정빈이 눈길을 끌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국군체육부대(상무)가 내년도 선수 모집 1차 합격자 명단 31명을 발표했다. 프로축구 1부 리그인 K리그1 소속의 상주 상무에서 뛰게 될 이번 명단에는 97년생의 한찬희를 비롯해 K리그 우수 전력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국군체육부대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상무 1차 운동선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13일 모집을 시작한 지 약 3주 만이다. 경찰청이 운영 중인 무궁화체육단이 신규 선수 모집을 중단하며 축구와 야구 등 주요 종목에 상무 지원자가 대폭 늘었다. 1차 합격자 명단만 3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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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와 프로 경기단체에 등록된 만 27세 이하의 병역 판정 신체등급 3급 이상의 선수가 모집 대상인 가운데 축구는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다수 포함됐다. 

입대 마지노선인 91년생을 포함해 93년생까지 주축을 이룬 가운데 입대 연령이 한참 남은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한찬희가 합격자 명단에 있어 눈길을 끈다. 97년생인 한찬희는 이번 합격자 명단에서 가장 어린다. 95년생인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정빈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한찬희는 최근 소속팀인 전남이 2부 리그로 강등되며 이적설이 있었다. 하지만 입대를 통해 1부 리그에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한찬희는 최근 김학범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소집한 48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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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인 이기제(수원 삼성), 김현훈(경남FC) 등, 92년생인 한석종, 김대중(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송승민(포항 스틸러스)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는 93년생이다. 강상우(포항 스틸러스), 문창진(강원FC), 류승우, 이찬동, 진성욱(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김종우(수원 삼성) 둥 리우 올림픽 예선과 본선 당시 뽑힌 멤버가 다수 포함돼 있다. 

상무는 축구 종목에서 10명 이하의 선수를 충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차와 2차 모집을 통해 30명을 충원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종 합격을 위한 관문이 예년보다 훨씬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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