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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8천만 유로 사나이’ 에르난데스, 부상에서 훈련 복귀

PM 8:11 GMT+9 19. 8. 7.
루카스 에르난데스
바이에른이 제일 비싸게 데려온 에르난데스가 드디어 부상을 털고 일어나 훈련에 복귀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니코 코바치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한시름 놓았다. 8,000만 유로(약 1,086억 원)라는 ‘클럽 레코드’에 영입한 루카스 에르난데스(23)가 부상을 털고 일어나 훈련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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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슈퍼컵 2019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패한 이후 독일 뮌헨 근교의 테건제(Tegernsee)에서 짧게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6일 오후 5시경(현지 시각) 에르난데스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일간지 에 따르면 훈련을 구경하던 팬들은 그를 향해 일제히 환호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뛸 때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었다. 3월 말 인스부르크에서 수술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회복하기까지 약 4개월이 걸렸다. 바이에른 합류 후에는 훈련장 제베너슈트라세에서 4주간 따로 수중에 훈련을 했다. 

드디어 동료들과 함께 하는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에르난데스는 코렌틴 톨리소(24), 벵자맹 파바르(23)와 함께 워밍업을 한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는 에르난데스가 오후 6시 31분 훈련 중 득점까지 터뜨렸다고 전했다. 훈련 후에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줬다. 

슈퍼컵 패배, 더딘 영입 상황 등 안 좋은 분위기만 감돌던 가운데 오랜만에 바이에른에 찾아온 희소식이다. 다만 바로 경기에 투입되기는 어렵다. 바이에른은 오는 12일 2019-20 DFB 포칼 1라운드에서 에네르지 코트부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원정길에 에르난데스는 함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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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의 목표는 2019-20 분데스리가 개막전 헤르타 베를린전 명단 포함이다. 장소가 알리안츠 아레나라 그의 목표의식이 더 크다. ‘8천만 유로 사나이’를 2주 안에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Getty Images, 바이에른 뮌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