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망치군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1일 자정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FC와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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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팀 웨스트햄은 현재 6승 6무 15패(승점 24점)로 리그 18위를 기록 중이다. 원정 팀 사우샘프턴은 10승 4무 13패(승점 34점)로 리그 12위다. 웨스트햄으로서는 강등권 탈출이 시급하다. 현재 최하위 노리치 시티와 단 3점 차다. 하지만 16위 AFC 본머스와 2점 차기에 충분히 반등 가능한 상황이다.
역대 전적에선 웨스트햄이 우세하다. 총 156번의 맞대결에서 69승 41무 46패를 기록하였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35번의 맞대결에선 17승 7무 1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웨스트햄의 흐름은 좋지 않다. 웨스트 햄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하여 최근 8경기(2무 6패) 동안 승리가 없다.
사우샘프턴전을 앞둔 모예스 감독은 “이번 게임은 가장 큰 게임”이라며 중요성을 일깨웠다. 그는 “최근 우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공을 잡았을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기회가 왔을 때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지난 경기를 회상하며 “좋은 성과를 내었고 선수들은 훌륭했다”고 칭찬했다. 웨스트햄은 지난 27라운드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2-1로 리드하다 아쉽게 3-2로 패했다. 모예스 감독은 “우리는 자신감이 있으며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재차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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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스트햄은 지난 2010/11시즌 강등되었지만 이듬해 승격하면서 2012/13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였다. 다시 드리운 강등의 불안이지만 모예스 감독은 강등권을 벗어 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우리는 잘하고 있으며 좋은 징조들이 많기에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올 시즌 홈에서 승점 12점밖에 획득하지 못한 웨스트햄은 과연 승리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