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한국프로축구연맹

7G 무패 마감 김병수 “아쉽지만 잘 추스르는 수밖에” [GOAL LIVE]

[골닷컴, 울산] 박병규 기자 =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아쉽게 끝난 7경기 무패행진의 소감을 밝혔다. 

강원은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이하 K리그1) 울산현대와 맞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강원은 전반 16분 김지현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믹스와 김보경에게 연달아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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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병수 감독은 “시작은 좋았다. 결국 울산의 슈퍼 서브 선수들이 들어오며 어려워졌다”며 패배 요인을 밝혔다. 강원은 전반엔 울산을 압도하였지만 후반엔 그러지 못했고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전, 후반 경기가 차이 났던 이유를 묻자 김병수 감독은 “울산의 힘 있고 기술 좋은 선수들이 후반에 들어오면서 개인 능력차가 컸다”고 했다.   

K리그 2번째 경기를 치른 U-20 월드컵 스타 골키퍼 이광연의 활약을 묻자 그는 “이번이 2번째인데 첫 경기에 비해 침착히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패배로 강원의 7경기 무패행진은 마감했다. 이에 김병수 감독은 “아무래도 아쉽다. 우리가 형편없이 못 해서 진 것이 아니다. 마음을 잘 추스르는 수밖에 없다”며 무패행진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강원은 남은 일정은 만만치 않다. 올해 K리그1 3강 체제 중 2팀인 전북현대와 FC서울을 연달아 상대해야 한다. 김병수 감독은 “특정 경기에 포인트를 잡고 로테이션을 돌리긴 보단, 선수들의 회복에 신경 쓰겠다. 이후 선수 구성을 생각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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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2라운드에서 패했지만 같은 시각 5위 대구FC의 패배로 리그 4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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