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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노리는 리버풀, 왓포드 상대 맨시티 [PL 빅6 데이터 프리뷰]

AM 12:01 GMT+9 19. 9. 21.
램파드 VS 클롭
리버풀이 첼시와의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맨시티는 왓포드를 상대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상대 팀은 레스터 시티다. 이외에도 아스널은 애스턴 빌라를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와 격돌한다.

▲ 14연승 그리고 개막 후 5연승 리버풀의 상대는 첼시
▲ 수비진 줄부상 맨시티는 왓포드와의 홈 경기 앞둬
▲ 토트넘은 레스터와 맨유와 아스널은 각각 웨스트햄, 빌라 상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나폴리전 패배는 잊어라. 리버풀이 첼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존 스톤스까지 부상으로 낙마하며 수비진이 전멸한 맨시티는 왓포드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팰리스전 4-0 승리에도, 주 중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잠시 주춤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상대 팀은 레스터 시티다. 이외에도 아스널은 애스턴 빌라를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을 상대한다. 아스널과 맨유의 경우 UEFA 유로파리그를 치른 이후 경기에 나서는 만큼 체력 회복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 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홋스퍼, 9월 21일 PM 8:30, 킹파워 스타디움
올림피아코스전은 잊어라. 토트넘이 레스터 원정에 오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레스터를 상대로 지난 5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3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1부리그에서 토트넘이 레스터에 4연승을 거둔 적은 없다. 레스터가 필버트 스트리트 경기장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이후 토트넘은 레스터와의 원정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성적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원정 8경기 연속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고 이 기간 2무 6패를 기록했다.

두 팀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 해리 케인은 레스터를 상대로 모든 대회에서 12경기 13골을 득점했다. 참고로 케인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상대 팀이 바로 레스터다.

레스터에서는 바디가 눈에 띈다. 바디는 토트넘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이 기간 그는 4골을 터뜨렸고, 2014/2015시즌부터 바디는 프리미어리그의 빅6를 상대로 31골을 가동하며 ‘빅6’ 팀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득점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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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VS 왓포드, 9월 21일 PM 11:00, 에티하드 스타디움
노리치전 패배를 잊어라.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왓포드다. 최근 분위기는 너무 좋다. 모든 대회에서 맨시티는 왓포드에 11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11경기에서 38골을 가동하는 화력으로 매 경기 2골 이상을 득점했다. 게다가 왓포드는 프리미어리그의 ‘빅6’ 팀들과의 원정 경기에서 15연패 중이다. 9골을 넣었고 45골을 내줬다. 2017년 1월 아스널 원정에서 2-1 승리가 마지막이다.

아스널전 2-2 무승부는 고무적이지만, 올 시즌 왓포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했고, 시즌 초반임에도 키케 플로레스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 중이다.

끝으로 맨시티의 아구에로는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 이상 골 맛을 본 마지막 선수는 2015년 12월 현재는 에버턴에서 뛰었던 로멜루 루카쿠가 마지막이다. 맨시티의 돌격대장인 스털링의 경우 왓포드를 상대로 7경기에서 8골을 가동했다. 2015/2016시즌 스털링은 왓포드전에서 맨시티 데뷔골을 가동했으며,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다.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월 22일 PM 10:00, 런던 스타디움
어쨌든 2연승이다. 레스터전에 이어 주 중 유로파리그에서도 아스타나에 1-0으로 승리한 맨유, 그들의 다음 상대는 웨스트햄이다.

최근 4경기 웨스트햄 원정 전적은 1승 1무 2패다. 그러나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94골을 가동하며 웨스트햄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득점했다. 그리고 지난 21번의 웨스트햄전에서 맨유는 14승 5무 2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패한 경기는 2018년 5월이었다.

웨스트햄의 빅6 상대 전적도 좋지 않다. 20경기를 기준으로 웨스트햄은 빅6 클럽과의 맞대결에서 3승 6무 11패를 기록했다. 3승 중 1승은 앞서 말한 맨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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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VS 애스턴 빌라, 9월 23일 AM 00:30,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아스널은 빌라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빌라전 6연승을 기록했고, 지난 5차례 맞대결은 무실점 승리로 끝냈다. 다만 지난 시즌부터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차례 실책을 범했다. 같은 기간 10골을 내주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만일 아스널이 빌라전에서도 페널티킥을 허용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4번째로 4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내준 팀이 된다.

올 시즌 아스널은 96회의 슈팅으로 가장 많은 슈팅 수를 기록 중이다. 참고로 아스널 주포인 오바메양은 아스널 데뷔 이후를 기준으로 30개 이상 슈팅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슈팅 성공률(26.2%)을 자랑한다. 그리고 이 기간 오바메양은 37골을 가동했다.

# 첼시 VS 리버풀, 9월 23일 AM 00:30, 스탬퍼드 브릿지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 리버풀, 그리고 램파드 체제에서 새로운 팀으로 변신 중인 첼시. 두 팀 맞대결은 이번 6라운드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다.

일단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지난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1승 5무 3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승리한 경기는 2018년 5월이었고, 1-0으로 리버풀을 꺾었다. 결승포 주인공은 올리비에 지루였다.

첼시 원정에서 유독 약했던 리버풀이지만, 최근 11경기에서는 5승 3무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모든 대회에서 첼시는 리버풀과의 지난 20번의 맞대결에서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득점을 가동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44경기에서 1패만을 허용했고, 18승 4무로 2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또한 14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매 경기 갈아치우고 있다. 반면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24경기를 기준으로 홈에서 13승 10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6승 5무로 11경기 연속 홈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첼시의 해결사는 타미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은 지난 3경기에서 7골을 가동했고, 21세 이하 선수 중 3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또한 울버햄턴전 해트트릭으로 그는 첼시 선수 중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4경기 연속 멀티 골을 기록한 선수는 지금까지 2013년 12월의 리버풀 소속이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유일하다.

리버풀에서는 마네를 주목해야 한다. 마네는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97경기에서 49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첼시전에서 골 맛을 본다면 리버풀 역사상 10번째로 프리미어리그 50골을 달성하게 된다.

끝으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첼시 원정 4경기에서 2승을 거뒀다.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첼시 원정에서 3승을 거둔 리버풀 감독은 없다.

데이터 제공 = OP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