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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골’ 노리는 상하이 특급 김신욱… 상대는 박충균의 텐진

PM 5:07 GMT+9 19. 8. 14.
김신욱
김신욱은 6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한편 최강희 감독은 박충균 감독과 대결을 펼친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상하이 선화 김신욱이 6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김신욱은 중국 이적 후 5경기에서 8골을 넣고 있다. 다음 상대는 전북 현대 시절 코치였던 박충균 감독이 이끄는 톈진 텐하이다.

상하이는 오는 15일 20시 35분(한국 시각) 톈진 올림픽센터스타디움에서 톈진과 슈퍼리그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한국인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상하이에는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이 있고, 톈진에는 박충균 감독이 있다. 3명 모두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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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은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전북을 이끌었으며 박충균 감독은(당시 수석코치)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함께 했다. 김신욱은 2016년 전북에 합류해 올해 7월까지 전북에 있었다. 3년 가까이 함께 했으니 서로 잘 알 수밖에 없다. 이번 경기가 중국 현지에서도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상하이는 현재 슈퍼리그 16개 팀 중 승점 22점으로 12위, 톈진은 승점 16점으로 14위에 올라 있다.

또 중국 이적 후 맹활약을 펼치는 김신욱의 연속골 행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신욱은 지난 7월 상하이 데뷔전부터 골을 터트렸다. 이어 7월 27일 광저우 푸리전엔 슈퍼리그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김신욱이 5경기 연속골을 넣는 동안 팀은 3승 1무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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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는 지난 8월 10일 선전FC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태풍 레끼마로 연기되었다. 덕분에 김신욱은 꿀맛 같은 휴식 시간을 보냈다. 상하이 특급으로 거듭나며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김신욱이 과연 박충균의 톈진을 상대로 6경기 연속골을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상하이 선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