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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만의 출전, 여전한 재능 선보인 이승우

AM 6:57 GMT+9 20. 2. 24.
이승우
이승우가 시즌 두 번째 출전에서 여전한 재능을 보여줬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이승우가 시즌 두 번째 출전에서 여전한 재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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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24일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7라운드 헹크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

팀이 0-3으로 뒤지고 있는 상태에서 투입된 이승우는 6경기 만에 출전한 선수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벼운 몸놀림과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다.

투입 직후부터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승우는 후반 13분, 상대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코너킥을 얻어냈다.

3분 후인 후반 16분, 이승우는 센터 서클 안쪽 자기 진영에서 부드러운 터치와 턴으로 상대 선수 두 명을 벗겨낸 후 그대로 상대 페널티박스까지 쇄도 후 슈팅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슈팅이 상대 수비수 발에 막혔지만 이승우의 장기인 에너지 넘치고 빠른 플레이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다시 6분 후인 후반 22분, 신트트라위던의 만회골 장면에서도 이승우 특유의 센스 있는 모습이 나왔다. 골로 이어지는 연계 플레이에서 영리하게 볼을 흘려준 후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쇄도하는 모습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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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경기는 결국 1-4 신트트라위던의 패배로 끝났으나 이승우는 6경기 만에 출전한 선수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시즌에 더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