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라전 73분 출전한 이승우, 날카로운 돌파와 슈팅 선보였다.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최근 다섯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는 이승우가 시타델라 전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슈팅을 선보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승우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B 헬라스 베로나 대 시타델라의 경기에서 파찌니, 마토스와 나란히 공격진을 형성하며 선발 출전했다.(베로나 홈)
이승우는 전반전 왼쪽 측면에서 특히 날카로운 돌파 장면을 보여줬다. 특히 팀의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이승우가 상대의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온 후 중앙을 향해 내준 패스로 인해 베로나가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양팀의 스코어가 2-0으로 벌어진 후, 이승우는 다시 한번 좌측면을 돌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돌연 경기장 중앙으로 이동하며 시도한 오른발 강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는 위협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승우의 슈팅은 아쉽게 시타델리의 골문을 벗어났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최근 다섯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에서 주전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는 이승우가 시타델라 전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슈팅을 선보였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이승우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B 헬라스 베로나 대 시타델라의 경기에서 파찌니, 마토스와 나란히 공격진을 형성하며 선발 출전했다.(베로나 홈)
이승우는 전반전 왼쪽 측면에서 특히 날카로운 돌파 장면을 보여줬다. 특히 팀의 두번째 골 장면에서는 이승우가 상대의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온 후 중앙을 향해 내준 패스로 인해 베로나가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양팀의 스코어가 2-0으로 벌어진 후, 이승우는 다시 한번 좌측면을 돌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돌연 경기장 중앙으로 이동하며 시도한 오른발 강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는 위협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승우의 슈팅은 아쉽게 시타델리의 골문을 벗어났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이승우는 후반 22분 경에도 또 한 번 상대 왼족 측면에서 동료와 주고 받는 패스를 통해 팀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28분, 그로소 감독은 이승우를 교체했다. 이승우는 홈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교체됐다.
한편, 양팀의 경기는 파찌니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4-0 베로나의 완승으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