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내다보는 매과이어 "맨유 성공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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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팀이 발전하는 게 우선…결국에는 성공한다"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한 매과이어
▲그러나 맨유는 시즌 초반 2승 3무 3패
▲"지금보단 5~6년 장기 목표가 더 중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26)가 팀이 지금 당장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승 3무 3패로 12위로 추락했다. 맨유와 리그 선두 리버풀의 격차는 일찌감치 승점 15점 차로 벌어졌다. 오히려 맨유는 강등권인 18위 에버턴과의 격차가 단 승점 2점 차에 불과해 상위권보다는 강등권에 더 가까운 위치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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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매과이어는 맨유가 팀 리빌딩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올 시즌 성적보다는 5~6년 후 성과를 내다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과이어는 맨유 구단 공식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장기적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나에 대한 평가도 5~6년 후에 이뤄져야 한다. 그때가 되면 내가 맨유에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과이어는 "나는 5~6년 안에 나는 물론 우리가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우리는 개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계속 성장해야 한다. 팀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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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맨유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축구 역사상 수비수 이적료로는 최고액인 87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1163억 원)을 투자한 데에 대해 "레스터는 나를 붙잡고 싶어 했으며 맨유는 나를 원했다. 두 구단에 모두 이득이 된 이적이라고 생각한다. 축구에만 집중하는 게 나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유는 A매치 기간을 마친 후 오는 2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선두이자 숙명의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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