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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PK 헌납' 자카, EPL 최다 기록 불명예

AM 3:23 GMT+9 19. 9. 2.
자카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널의 주장으로 출전한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또 한 차례 상대팀에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다섯번째, 자신의 데뷔를 기준으로 '최다 PK 헌납'에 해당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널의 주장으로 출전한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가 또 한 차례 상대팀에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다섯번째, 자신의 데뷔를 기준으로 '최다 PK 헌납'에 해당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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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는 2일 아스널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토트넘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도중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공격수 손흥민에게 과격한 파울을 하며 그대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 장면에서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가장 잘 처리하는 선수 중 한 명인 해리 케인이 실수 없이 골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2-0으로 벌렸다. 

양팀의 경기가 끝난 후 영국 통계 매체 '스쿼커'는 "자카가 2016년에 데뷔한 후, 그는 오늘 경기에서 5번째 PK를 헌납했다"며 "이는 그의 데뷔 이후를 기준으로 리그 기준 최다숫자다"라고 전했다. 

이후, 아스널이 두 골을 따라붙으며 경기는 2-2 동점으로 끝났다. 그러나, 만약 아스널이 그대로 패했다면, 자카의 이번 파울로 인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장면은 더 큰 비판의 대상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양팀의 경기가 끝난 후 현지의 아스널 팬들은 '아스널 팬 TV'를 포함한 각종 채널을 통해 자카의 플레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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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닷컴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