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Balotelli Brescia 2019-20Getty

4부 리그 팀에서 훈련 중인 발로텔리, 입단 계획은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악동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30)가 이탈리아 세리에D(4부 리그) 구단 프란치아코르타에서 훈련 중이지만, 입단을 노리는 건 아니라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최근 프란치아코르타 훈련에 합류했다. 불과 지난 시즌까지 세리에A 구단 브레시아에서 활약한 발로텔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고,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상태다. 이 와중에 그가 세리에D 구단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하부 리그 구단 입단을 노린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그러나 발로텔리가 프란치아코르타의 훈련에 합류한 이유는 몸상태를 유지하려는 목적 때문이다. 그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유제니오 비안키니 프란치아코르타 단장의 초청을 받고 훈련에 합류했다.

단, 발로텔리는 아직 하부 리그 구단에서 활약하는 데는 관심이 없는 상태다. 이탈리아 지역 일간지 '브레시아오지'에 따르면 그는 프란치아코르타에서 당분간 몸 만들기에 집중하며 유럽 1부 리그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프란치아코르타는 발로텔리의 고향 브레시아의 인근도시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머무르며 몸상태를 끌어올려 복귀를 노릴 계획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브레시아에서 활약하며 세리에A 19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친 후 구단과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앞서 발로텔리는 인테르,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리버풀, 니스, 마르세유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EURO 2012,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