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잉글랜드의 대표 타겟맨 피터 크라우치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온다.
번리 FC는 31일(현지시간) 크라우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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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생일을 맞으며 38세가 된 크라우치는 프리미어리그 462경기에 출전해 108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소속팀인 스토크 시티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며 올 시즌 2부리그 무대를 누비던 크라우치는 6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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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20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 출장을 기록하고 있는 크라우치는 본인의 출전 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진 = 번리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