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포항 스틸러스의 송민규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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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송민규의 헤딩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로써 포항은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동점골의 주인공 송민규는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지만, 이후 골맛을 보지 못하다 9라운드 광주FC전 득점에 성공하며 포항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10라운드 성남FC전 멀티 골, 이날 경기 동점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뽐냈다.
1999년생으로 만 21세 공격수 송민규는 올 시즌 맹활약을 바탕으로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대표팀 승선도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는 올림픽팀 김학범 감독이 관전하는 가운데 멀티 골을 작렬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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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다음 상대는 FC서울이다. 송민규는 올 시즌 수비력에 취약점을 보이고 있는 서울을 상대로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할 전망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