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18, 보루시아도르트문트)가 3개월 사이에 시장가치가 8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최근 발표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산초가 지난 9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3개월 동안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3개월 전 97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약 125억원)이던 시장가치는 806% 상승한 8790만 유로(약 1132억원)까지 치솟았다. CIES는 이번 조사에 연령, 계약기간, 포지션, 소속 리그 등을 접목한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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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지션이 윙어인 산초는 지난해 이적료 약 1000만 파운드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올 시즌 루시앵 파브르 감독을 만나 꽃을 피웠다. 총 21경기에 출전 6골을 터뜨렸다. 지난 10월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806% 상승폭에서 나타나듯 2~3개월 사이에 주가가 폭등했다. 지난 주말 샬케04와의 더비에서도 결승골을 넣었다.
이밖에 리버풀 레프트백 앤드류 로버트슨(2892만 유로→7212만 유로)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4530만 유로→7630만 유로) 유벤투스 라이트백 주앙 칸셀루(2780만 유로→7420만 유로) 맨시티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9880만 유로→1억2860만 유로)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9570만 유로→1억2530만 유로)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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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통해 주전으로 복귀한 루크 쇼(맨유)는 9월 대비 237% 오른 3370만 유로의 시장가치를 기록했다.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이적할 당시의 이적료에 근접했다.
*1유로=1288.12원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