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울산] 박병규 기자 =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이 13경기 무패 기록에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는 겸손한 자세로 승리를 만끽했다.
울산은 3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서울과 23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울산은 김보경의 2골과 황일수의 골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서울전에 승리하면서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양 팀 모두 무더운 날씨 속 최선을 다한 점을 칭찬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무실점으로 끝내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도훈 감독은 “이번 경기는 무실점으로 끝날 수 있는 경기였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리그 막판에 경쟁력 있는 팀이 되기 위해선 집중해야 할 부분이다”고 했다.
김도훈 감독은 서울전 맹활약을 펼친 김보경과 복귀전을 치른 김승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김승규는 복귀 후 첫 경기라 부담되는 경기였음에도 잘해 주었다. 경기 전 미팅을 통해 부담 가지지 말자고 했다. 자타 공인하는 넘버원 골키퍼이지 않나, 골키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김보경에 대해선 “유벤투스전 이후 체력적 부담이 있었을 텐데, 정신력으로 이겨 낸 듯하다. 체력 조절을 위해 교체도 생각했지만 골을 넣으며 잘해주었고, 뛰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 실력은 워낙 뛰어나기에 지적할 것이 없다”며 칭찬했다.
울산은 13경기 9승 4무로 무패 중이다. 이에 김도훈 감독은 “크게 기록에 신경 쓰지 않는다. 매 경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전진 중이다. 매 경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따라온다. 최근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김도훈 감독은 최근 유독 검은색 옷을 많이 입고 있다. 공교롭게도 무패 행진과 이어지고 있다. 광주 박진섭 감독의 ‘겨울 양복’처럼 ‘검은 옷’ 징크스가 있는 것인지 묻자 “아니다. 옷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때그때 다르게 입는데 때마침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징크스에 개의치 않는다”며 부인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은 3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FC서울과 23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울산은 김보경의 2골과 황일수의 골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경기 후 김도훈 감독은 “선두 경쟁을 펼치는 서울전에 승리하면서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양 팀 모두 무더운 날씨 속 최선을 다한 점을 칭찬하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무실점으로 끝내지 못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도훈 감독은 “이번 경기는 무실점으로 끝날 수 있는 경기였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리그 막판에 경쟁력 있는 팀이 되기 위해선 집중해야 할 부분이다”고 했다.
김도훈 감독은 서울전 맹활약을 펼친 김보경과 복귀전을 치른 김승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김승규는 복귀 후 첫 경기라 부담되는 경기였음에도 잘해 주었다. 경기 전 미팅을 통해 부담 가지지 말자고 했다. 자타 공인하는 넘버원 골키퍼이지 않나, 골키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김보경에 대해선 “유벤투스전 이후 체력적 부담이 있었을 텐데, 정신력으로 이겨 낸 듯하다. 체력 조절을 위해 교체도 생각했지만 골을 넣으며 잘해주었고, 뛰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 실력은 워낙 뛰어나기에 지적할 것이 없다”며 칭찬했다.
울산은 13경기 9승 4무로 무패 중이다. 이에 김도훈 감독은 “크게 기록에 신경 쓰지 않는다. 매 경기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전진 중이다. 매 경기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따라온다. 최근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김도훈 감독은 최근 유독 검은색 옷을 많이 입고 있다. 공교롭게도 무패 행진과 이어지고 있다. 광주 박진섭 감독의 ‘겨울 양복’처럼 ‘검은 옷’ 징크스가 있는 것인지 묻자 “아니다. 옷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때그때 다르게 입는데 때마침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징크스에 개의치 않는다”며 부인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