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1 10호 골 달성한 황의조
▲ 박주영 그리고 권창훈 이어 세 번째로 리그1 두 자릿수 득점한 코리안리거로 우뚝
▲ 유럽파 선수 중 정규리그 기준으로는 7번째 / 한 시즌 전체 기준으로는 9번째 기록
▲ 5대 리그로 좁히면 차범근, 박주영 그리고 박지성, 손흥민, 권창훈에 이은 6번째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황의조가 리그 10호골을 달성했다. 3경기 연속 득점이다. 다만 보르도는 전반 30분 동안 세 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했다.
황의조는 4일 밤(한국시각)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보르도와 스트라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만회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10호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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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 연속 득점포다. 동시에 유럽 무대 진출 두 시즌 만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황의조다.
프랑스 리그1 기준으로는 세 번째다. 황의조 이전에는 모나코 소속이었던 박주영(FC 서울) 그리고 디종에서 활약했던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이 있었다.
황의조 이전 박주영은 2010/2011시즌 모나코에서 12골을 넣었고, 권창훈은 2017/2018시즌 11골을 가동했다. 남은 7경기에서 세 골만 넣으면 코리안리거 리그1 한 시즌 정규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완성하게 될 황의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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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던 코리안리거 중 황의조는 9번째로 한 시즌(컵대회까지 포함)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차범근을 시작으로 설기현과 박지성 그리고 박주영과 손흥민, 석현준, 황희찬 그리고 권창훈까지, 총 8명의 코리안리거가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 리그 기준으로 하면 7번째다. 시작은 '차붐' 차범근이었다. 1979/1980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가동한 차범근은 총 6시즌에 걸쳐 분데스리가에서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2000/2001시즌 앤트워프 소속이었던 설기현이 10골을 터뜨렸다.
2010/2011시즌에는 모나코 소속이었던 박주영이 12골을 그리고 2012/2013시즌에는 당시 함부르크 소속이었던 손흥민이 12골을 넣었다. 참고로 손흥민은 올 시즌 포함 총 8시즌 동안 정규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을 가동 중이다. 손흥민 이후에는 황희찬으 2016/2017시즌 잘츠부르크에서 12골을(2019/2020시즌 11골) 그리고 2017/2018시즌 디종 소속이었던 권창훈이 11골을 터뜨린 바 있다.
참고로 코리안리거 중 한 시즌 정규리그 기준 최다 득점 기록은 1985/1986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17골을 터뜨렸던 차범근이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