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세리머니Getty Images

10월 4골 2도움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가능할까...케인과 유력 후보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손흥민이 10월 한 달 동안 4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10월 이달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기 손색없었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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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머리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머리로 연결한 공을 손흥민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번리의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번리를 꺾고 소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또한 손흥민은 리그 8호골로 7골의 칼버트-르윈을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10월에 열린 리그 3경기에서 펄펄 날았다. 시작은 맨유전이었다. 지난 5일,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A매치 데이를 마친 뒤 출전한 웨스트햄과의 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킥오프 후 45초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케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 활약을 펼쳤다.

또한 27일, 번리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1-0 승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10월 한 달 동안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 시기 토트넘은 2승 1무로 상승세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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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같은 기간 동안 손흥민과 함께 공격 파트너로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보다 1도움이 더 많은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훌륭한 활약을 펼쳤기에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손색없는 모습이다.

손흥민은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21 시즌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한다면 생애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토트넘의 다음 리그 일정은 11월 2일, 브라이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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