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거둔 펩 "맨시티, 모든 게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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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꺾고 10연승 달린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완벽해야만 이길 수 있었던 경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올 시즌 무패행진을 거듭해온 나폴리마저 완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데에 큰 만족감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18일(한국시각) 나폴리를 상대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F조 3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2-0으로 앞선 전반전 막판에 페널티 킥을 허용했으나 상대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가 이를 실축했고, 후반에는 끝내 아마두 디아와라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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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반전 경기 내용은 맨시티의 압도적인 우위였다. 맨시티는 시종일관 경기를 지배하며 일찌감치 두 골을 뽑아냈다. 그러면서 맨시티는 최근 컵대회를 통틀허 10연승 행진을 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나폴리는 특별한 팀이다. 내가 만난 상대 중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어쩌면 단연 최고의 팀일 수도 있겠다"며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우리는 완벽했다. 나폴리를 상대해서 이기려면 완벽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겼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조 1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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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난 시즌 초반에도 10연승 행진을 달린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맨시티는 10연승 행진 이후 작년 10월에 치른 6경기에서 1승 3무 3패로 크게 부진했다. 그러나 맨시티는 올해는 벌써 이달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한층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맨시티의 올 시즌 공식 대회 성적은 11승 1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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