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icius Junior

히바우두가 본 비니시우스-아자르의 공존 가능성은?

▲ 브라질 축구의 전설 히바우두
▲ 아자르 합류하며 입지 불투명해진 비니시우스 햐애, 아자르와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
▲ 레알에서 뛰기 위해서는 지단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

"아자르와 함께 뛴다면, 좀 더 편할 것이다. 단 지단 감독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가 기대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에당 아자르 옆에서 뛴다면 좀 더 편하게 축구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는 게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레알 입성 이후, 일명 소년 가장으로 불렸던 비니시우스, 번뜩임은 좋았지만 대신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여줬다. 유럽 무대 첫 시즌임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활약상이었지만 하필 그의 소속팀이 레알 마드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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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를 본 히바우두는 아자르와 함께 뛴다면 비니시우스 입장에서도 좀 더 편하게 축구를 할 수 있지만, 이에 앞서 지단 감독 선택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의 7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히바우두는 "비니시우스가 레알에서 아자르와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두 선수는 공격적인 면에서 좋은 파트너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아자르와 같이 훌륭한 선수와 경기에 나서는 것은 비니시우스가 좀 더 긴장감을 풀어줄 것이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뿐 아니라 비니시우스에게도 분명 이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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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비니시우스는 일단 자신의 역할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그가 첫 번째 옵션이 되기 위해서는 지단 감독에게 확신을 줘야 한다"라며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 레전드인 히바우두지만, 올 시즌 레알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른 히바우두였다. 그도 그럴 것이 레알은 갈락티코 3기에 버금갈 만큼 선수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에당 아자르와 루카 요비치 그리고 호드리구 고에스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했고, 에데르 밀리탕와 페를랑 멘디의 가세로 수비진 역시 탄탄해졌다.

선수단 정리에도 한창이다. 테오 에르난데스와 마테오 코바치치 그리고 마르코스 요렌테가 팀을 떠났다. 선수단 보강 그리고 정리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 중인 레알이다.

이에 대해 히바우두는 "레알 선수진은 많이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지단의 역할이 중요하며 훌륭한 감독이다. 다음 시즌 레알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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