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현역시절 '흑표범'이라는 별명과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인정 받았던 사무엘 에투가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의 은퇴를 기념해 그가 현역 시절 남긴 각종 기록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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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기록들 가운데서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남긴 '2년 연속 트레블'이라는 진기록이다.
영국의 통계 매체 '스쿼커'는 이에 대해 "사무엘 에투는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2년 연속 트레블을 달성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에투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08/09시즌과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직후인 2009/10시즌 연속으로 팀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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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두 클럽을 포함해 카메룬 대표팀 등에서 총 426골이라는 대단한 골기록을 남긴 에투는 디디에 드록바 등과 함께 아프리카 출신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 받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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