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후 실신한 캉테, 건강에는 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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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 팀 훈련 끝난 후 기절…선수 보호 차원에서 맨시티전 결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6)가 지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원정에 동행하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은 캉테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맨시티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두고 열린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도 이후 드레싱 룸에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훈련을 마치고 드레싱 룸에 들어온 캉테는 갑작스럽게 힘없이 주저앉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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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과 수많은 축구 팬들은 첼시의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 캉테가 맨시티 원정 명단에서 아예 제외된 지난 4일까지 그가 결장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데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다만 다행히도 캉테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캉테가 실신한 후 의식을 되찾자 즉시 구단 의료진을 통해 그의 상태를 점검했다. 첼시는 구단 의료진이 캉테의 몸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에도 그를 병원으로 보내 심장 검사를 받게 했다. 정밀 검사 결과 캉테는 맨시티전에 출전해도 큰 지장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 걱정하던 주변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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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의식을 잃었던 캉테가 일단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데다 선수가 여전히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라고 판단해 그를 맨시티 원정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맨시티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캉테는 오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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