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Tottenham 2019-20Getty Images

훈련장 돌아온 케인, 다시 공 찬다…패스 훈련 시작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26)이 약 2개월 만에 축구장으로 돌아왔다.

케인은 9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토트넘 구단 훈련장에서 자신의 개인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월 초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아직 그의 복귀 시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케인은 조심스럽게 4월 초, 혹은 중순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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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케인은 팀 훈련이 진행되는 사이 개인 훈련을 하며 패스 훈련 위주로 가볍게 공을 차는 운동을 소화했다.

케인은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25경기 17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케인의 부상에 이어 2월 손흥민, 최근 스티븐 베르바인이 차례로 장기 부상을 당하며 공격진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가짜 9번(제로톱)으로 활용하는 변칙 전술을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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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나란히 결장한 지난 네 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어느덧 토트넘의 프리미어 리그 순위는 8위까지 추락했다. 지금 이 상태라면 토트넘은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은커녕 유로파 리그 진출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또한,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 FA컵에서 나란히 탈락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는 라이프치히에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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