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홀란드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유럽 축구' U21 베스트 XI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 그리고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은 선수. 유망주를 향한 팬들의 시선이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7일 21세 이하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들었을법한 거물급 선수들은 물론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확보 중인 선수들까지. 다양한 선수가 이번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그래서 준비했다. '후스코어드닷컴' 21세 이하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들은 어떤 선수들일까?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스타드 렌)

최후방 골키퍼로는 전반기 석현준의 동료였던 스타드 렌 소속의 세르비아 수문장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선정됐다. 라이코비치는 세르비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키퍼 중 하나다. 2015년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세르비아 대표팀 후방을 책임지며 대표팀의 우승을 도왔다. 프랑스 리그1에서도 그는 번뜩이는 선방 능력을 무기로 리그1에서도 수준급 수문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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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하키미, 자가두(이상 도르트문트),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의 오른쪽 풀백 하키미와 센터백 자가두가 포백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된 하키미의 강점은 빠른 발 그리고 화끈한 공격력이다. 자가두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함이 무기다.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는 이미 내로라하는 큰 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형급 수비수다. 덩치도 큰데 움직임도 날렵하다. 측면 수비수로 자리를 옮긴 데이비스도 주시해야 한다. 분명히 이 선수 공격 자원 중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포지션을 옮긴 이후, 바이에른의 왼쪽 풀백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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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외데가르드(레알 소시에다드), 은쿠쿠(라이프치히),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진 선수들은 익히 유명한 선수들이다. 산초의 경우 2000년생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선수다. 빠른 발은 물론이고 기록도 좋다. 시즌을 치를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오히려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많은 기대주다.

외데가르드의 경우 레알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며 여러 클럽을 전전했지만, 기다렸던 잠재력이 터지고 있는 케이스다. PSG에서 입지 확보에 실패했던 은쿠쿠의 경우 라이프치히 이적으로 점차 기회를 얻고 있다. 래쉬포드는 맨유의 에이스로 꼽히는 선수다. 말하지 않아도 훌륭한 선수임을 모두 알 것이다.

공격수: 음바페(PSG), 홀란드(도르트문트)

공격진에 이름을 올린 건 메날두 시대를 이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 음바페 그리고 홀란드다. 음바페는 차세대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주자다. 나이도 어린데 기록도 좋다. 커리어도 창창하다. 게다가 이 선수 98년생이다. 보여준 게 많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이미 2년 전에는 월드컵 위너까지 됐으니, 이제 유럽 무대 우승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음바페의 올 시즌 스탯은 컵대회 포함 33경기 30골 17도움이다. 21살임을 고려하면 굉장한 기록이다.

홀란드는 올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 공격수다. 잘츠부르크에서의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분데스리가에서도 연일 신기록을 작성하며 도르트문트 간판 공격수로 우뚝 섰다.

홀란드는 스탯 머신이다. 33경기에서 40골을 가동했다. 16강에서 떨어졌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8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게다가 이 선수 19살이다. 분데스리가 입성 후에도 8경기에 나와 9골을 넣었다. 512분을 소화했으니 57분당 한 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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