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ot Upamecano RB Leipzig 2019-20Getty Images

황희찬도 인정한 우파메카노 “대표팀 발탁 기뻐… 여러 구단 관심 사실” (영상)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처음으로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한 다요 우파메카노가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실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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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스웨덴, 크로아티아와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른다. 생애 첫 성인 대표팀 일원이 된 우파메카노는 5일(현지시각)로 예정된 스웨덴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대표팀에 승선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성인 대표팀은 내 꿈이었다.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지만 A대표를 꿈꿨다. 이제 올라왔고,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첫 승선인 만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우파메카노는 “경기가 쉽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란, 킴펨베, 랑글레와 같이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건 나의 발전을 위해 좋다”며 대표팀 선배들과의 플레이를 기대했다.

1998년생으로 22세에 불과한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8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맹활약이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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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야기 중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있고, 어떤 일이 생길지 지켜보려 한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월 말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만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올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잘츠부르크(리퍼링 포함)에 이어 다시 팀 동료가 된 황희찬도우파메카노의 성장에 자극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황희찬은 과거 잘츠부르크 시절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우파메카노는 리퍼링에서 같이 뛴 선수인데 라이프치히에서 엄청난 선수로 성장한 것을 보면 동기부여도 많이 된다. 나도 그렇게 성장해서 좋은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며 동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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