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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92일 만의 ‘득점포’ 가동할까?

PM 5:06 GMT+9 20. 2. 2.
황의조 골
황의조는 시즌 4호 골을 터트릴 수 있을까?

[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 지롱댕 보르도의 공격수 황의조는 오랜 침묵을 깨고 시즌 4호 골을 터트릴 수 있을까?

보르도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3일 오전 5시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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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원정 팀 마르세유는 리그 독주를 달리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는 강호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2019년 5월 말 팀에 부임하여 2019-20시즌을 이끌고 있다. 마르세유는 지난 10월 28일 PSG와의 리그 11라운드에서 0-4로 패했지만 이후 6연승을 포함하여 8승 1무로 9경기째 패가 없다. 

반면 홈 팀 보르도는 주춤하고 있다. 시즌 초 리그 상위권에도 오른 바 있지만 현재는 20개 팀 중 11위로 쳐졌다. 지난 12월 9일 님 올랭피크와의 16라운드에서 6-0 대승을 거두었지만 이후 4연패를 기록했다. 다행히 지난 21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보르도의 공격을 이끄는 황의조는 오랜 기간 득점이 없다. 그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 11월 3일 12라운드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뒤 1월 초에 프랑스로 복귀하였기에 공백도 있었다. 또 경기 감각과 체력을 올리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보르도 복귀 후 줄곧 교체로만 투입되다 지난 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하며 감각을 다졌고 다시 득점을 노리고 있다. 황의조는 현재 1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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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영입된 선수도 기대를 모은다. 보르도는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에 미드필더 루벤 파르도를 영입했다. 그는 라리가에서만 180경기를 소화하였고 정교하고 날카로운 패스가 장점이다. 중원 윤활유로 날카로운 공격까지 이어가려는 보르도는 후반기 도약을 꿈꾼다. 

사진 = Getty Images, 보르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