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황의조가 아쉽게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승점 1점만 거두었다.
FC 지롱댕 보르도는 한국 시각으로 2일 오전 1시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19/20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와 27라운드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황의조는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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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초반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14분 스피드를 살려 돌파한 후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에 안겼다.
보르도는 전반 20분 니콜라 드 프레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역습 찬스에서 바시치가 여러 명을 제친 뒤 침투하는 드 프레빌에게 패스를 찔러주었다. 드 프레빌은 골키퍼와 단독 찬스에서 가볍게 제친 후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보르도 소셜미디어기세가 오른 보르도는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29분에는 침투하는 황의조에게 낮은 크로스로 찬스가 찾아왔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니스는 날카로운 공격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보르도의 단단한 수비에 막혔다. 전반 43분에는 골대를 강타하며 운도 따르지 않았다. 전반은 보르도의 1-0 리드로 종료되었다.
보르도는 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단 한 번의 기회로 동점골을 내주었다. 후반 12분 니스의 아담 우나스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니스는 역전을 노렸지만 결정력이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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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도 득점을 위해 공격을 이어갔지만 골대에 맞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후반 34분 황의조가 회심의 발리슛을 시도하였지만 힘이 너무 들어가 골대 위로 향했다. 후반 추가 시간 황의조에게 단독 찬스가 찾아올 뻔하였지만 90분을 소화한 나머지 지치면서 수비에 밀렸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보르도는 최근 홈 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하며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사진 = Getty Images, 보르도 소셜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