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it Xhaka Arsenal 2019/20

화가 난 자카 "아스널, 이런 정신력은 용납 안 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이 올 시즌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0위로 주저앉았다.

아스널은 지난 22일(한국시각) 강등권에 놓여 있던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경기를 남겨둔 아스널의 현재 성적은 13승 14무 10패로 10위에 불과하다. 아스널은 오는 27일 왓포드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8위 이상의 성적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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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스널은 지난 1994/95 시즌 이후 25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됐다. 아스널은 1994/95 시즌 프리미어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27)는 애스턴 빌라전을 마친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런 정신력으로 경기에 나서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늘 승리한 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겼다면 최소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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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는 "이제 우리는 FA컵 우승에 모든 집중을 기울여야 한다"며, "FA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모든 걸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27일 왓포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시즌 최종전을 치른 뒤, 내달 2일 첼시를 상대로 웸블리 경기장에서 FA컵 결승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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