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턴에 강한 첼시, 지금까지 9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 장식
▲ 프리미어리그 다섯 번 맞대결에서는 5전 전승, 2부리그에서도 4전 전승 기록
▲ 브라이턴의 첼시전 기록은 9전 전패로, 잉글랜드 축구 프로리그 한 팀 상대 최다 전패 기록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첼시가 브라이턴에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승리도 기쁘지만, 기록적인 면에서도 고무적이다. 램파드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홈 경기 4경기 만에 거둔 성과물이다.
뿐만 아니라 첼시는 브라이턴과의 9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브라이턴 킬러다운 면모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첼시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9번의 맞대결을 치렀고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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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8일 밤(한국시각)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제 득점 주인공은 조르지뉴였다. 후반 5분 조르지뉴는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브라이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31분에는 윌리앙의 추가 골로 2-0을 만든 첼시다. 후반 막판 실점 위기 속에서도 첼시는 브라이턴을 상대로 무실점 2-0으로 승리. 승점 3점 확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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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서는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지만, 브라이턴에게는 악몽과 같은 경기였다.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브라이턴은 첼시전에서 4번 모두 패했다. 이미 2부리그 시절 첼시에 4차례나 덜미를 잡혔던 브라이턴인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내심 첼시전 첫 승점을 기대했지만 무산됐다.
이날 패배로 브라이턴은 첼시전 9전 전패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축구 프로리그 역사상 한 팀 상대 최다 전패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전까지 브라이턴은 본머스의 윔블던전 8전 전패와 동률이었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브라이턴은 첼시 원정 세 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첼시로서는 브라이턴전 승리로 승점 3점은 물론, 기록적인 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얻게 됐다. 선제 득점을 터뜨린 조르지뉴는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100번째 페널티킥골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윌리앙은 17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맛을 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올 시즌 첼시는 6라운드까지 13골을 내줬고, 단 한 번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브라이턴전 2-0 승리로 7경기 만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램파드 또한 첼시 사령탑 부임 이후 4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전까지 기록은 2무 1패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OPTA 캡쳐 / 데이터 출처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