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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UEFA 챔피언스 리그

홀란트 관심 여전한 맨유, 리버풀전 스카우트 파견

AM 7:41 GMT+9 19. 12. 12.
Erling Braut Haaland Salzburg 2019-20
맨유, 빅클럽 진출 유보 가능성 제기된 홀란트 영입에 여전히 관심

▲홀란트, 에이전트에게 빅클럽 이적 유보 제안받았다
▲빅리그 중상위권, 혹은 중소 리그 명문 이적설 제기
▲맨유는 관심 안 접었다…최근 경기 스카우트 파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FC 잘츠부르크의 '특급 유망주' 에얼링 홀란트(19) 영입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그를 향한 여전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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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지난 11일(한국시각)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E조 최종전이 열린 레드불 아레나로 구단 스카우트를 파견해 홀란트가 펼친 활약을 자세히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홀란트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 노르웨이 명문 몰데에서 홀란트를 지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또한 공식적으로 그의 기량을 칭찬하며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미 맨유는 올겨울이나 내년 여름 홀란트를 영입하는 건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받은 상태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맨유 전담 로리 위트렐 기자는 최근 보도를 통해 홀란트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상의 끝에 빅클럽에 진출보다는 빅리그 중상위권 팀이나 유럽 중소리그의 강팀으로 이적해 경험을 쌓고 빅리그 진출을 노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에는 그가 잘츠부르크 구단 소유주 레드불 그룹이 운영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RB 라이프치히로 먼저 이적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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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여전히 홀란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의 활약상을 계속 검토해 적절한 시기가 되면 영입을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홀란트는 솔샤르 감독이 몰데를 이끈 2018 시즌 노르웨이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통틀어 3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