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uke HondaGetty

혼다, 친정팀 VVV 펜로 훈련 합류…새 팀 물색 중

▲혼다, 내년 올림픽 출전 목표로 훈련 중
▲현재 FA, 올여름 이적할 팀 찾는 중
▲고향팀 VVV 펜로에서 팀 훈련 소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혼다 케이스케(33)가 네덜란드에서 몸 만들기에 나섰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1부 리그) 구단 VVV 펜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혼다가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VVV 펜로는 지난 2008년 1월 만 21세에 불과했던 나고야 그램퍼스 신예 혼다를 영입한 팀이다. 혼다는 네덜란드 무대에서 약 두 시즌 반 동안 74경기 26골을 기록하며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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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혼다가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한 VVV 펜로로 이적하게 된 건 아니다. 단, 그는 친정팀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몸상태를 유지해 올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혼다는 지난 2010년 VVV 펜로를 떠난 후 CSKA 모스크바, AC 밀란, 파추카, 멜버른 빅토리를 거쳐 현재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 그는 멜버른 빅토리의 재계약 제안을 받은 데다 일본 J리그 복귀 기회까지 열렸으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승격팀 브레시아가 혼다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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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혼다는 내년 여름 열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 팀을 물색 중이기다. 그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끝으로 A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나 현역 은퇴 전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혼다는 현역 선수로 활약하면서도 캄보디아 대표팀 단장겸 감독, 오스트리아 2부 리그 구단 SV 호언 구단주, 자신이 직접 설립한 회사 '혼다 에스틸로'를 통해 일본, 미국 등에서 유스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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