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에서 쓴맛 본 혼다, 2년 만에 伊 복귀?
▲호주 떠난 혼다,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하다
▲브레시아 구단주, 혼다 영입에 관심 표명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자유계약 신분이 된 일본 축구스타 혼다 케이스케(32)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 복귀 제안을 받았다.
혼다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한 출처는 올 시즌 세리에A 승격권 획득에 성공한 브레시아 칼치오 소식 전문매체 '브레시아오기'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마시모 첼리노 브레시아 구단주는 올여름 혼다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브레시아가 올 시즌 이탈리아 2부 리그 세리에B 우승을 차지하며 세리에A 승격에 성공한 만큼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 필요한 가운데, 혼다가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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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A-리그 구단 멜버른 빅토리를 떠난 혼다는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그는 멜버른 빅토리에서 활약하며 컵대회 포함 24경기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는 혼다가 불과 몇 년 전 한 차례 쓴맛을 본 무대다. 네덜란드, 러시아 무대에서 기량을 입증한 그는 2014년 1월 CSKA 모스크바를 떠나 명문구단 AC밀란으로 이적했다. 밀란은 그에게 구단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부여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정작 혼다는 밀란에서 92경기 11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2017년 여름 멕시코 구단 파추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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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다는 현재 현역 선수로 활약하는 와중에도 이 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현역 선수로 활약하면서도 캄보디아 대표팀 단장겸 감독, 오스트리아 2부 리그 구단 SV 호언 구단주, 자신이 직접 설립한 회사 '혼다 에스틸로'를 통해 일본, 미국 등에서 유스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혼다는 일본 대표팀에서는 은퇴했으나 와일드카드로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