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 신성 호드리구 고에스
▲ 선수로서 지단 감독에 대한 존경심도 표현
▲ 지단을 처음 만났을 때 심경에 대해서는 너무 떨렸다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선수들의 아이돌.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의 아이콘.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지네딘 지단은 20세기 후반 그리고 21세기 초,중반까지 세계 축구를 지배한 레전드였다.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와 함께 당대 최고 슈퍼스타로 꼽혔으며, 1998 자국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며, 현재까지도 프랑스 축구의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지도자 변신 이후에도 지단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며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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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시즌을 끝으로 잠시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했지만, 지난 3월 아약스전 패배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이후, 지단은 솔라리 감독을 대신해 레알로 복귀했다. 속칭 왕의 귀환이었다.
이러한 지단을 바라 보는 레알의 신성 호드리구의 기분은 어떨까?
2001년생인 호드리구는 일명 지단 세대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호드리구는 평소 영상을 통해 접했던 레전드이자 자신의 사령탑이 된 지단 감독과의 첫 만남 일화에 대해 "너무나도 떨렸다"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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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호드리구는 "지단을 처음 만났을 때,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라면서 "선수 였을 때, 지단의 플레이 영상을 보곤 했다. 그리고 이제 지단은 내 감독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미칠 것 같았다. 지단을 만나서 기뻤지만, 너무나도 긴장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단의 지도 아래, 호드리구는 점차 레알을 빛낼 자원으로 성장 중이다. 어린 나이 그리고 첫 유럽 생활이라는 변수에도, 호드리구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공식 경기 10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갈라타사라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선배 라울 뒤를 이어 최연소 해트트릭 선수 명단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