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호드리고 모레노가 바르셀로나 타깃 중 한 명으로 밝혀진 가운데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9/20시즌 겨울 이적시장 마감이 10일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무릎 부상 소식을 알리고 수술대에 오른 수아레스는 4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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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1일 “바르셀로나는 ‘9번’ 자리로 오바메양과 호드리고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호드리고의 플레이 스타일과 키케 세티엔 감독이 추구하는 점이 잘 맞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발렌시아 지역 매체인 ‘수페르데포르테’ 역시 “세티엔 감독이 호드리고 협상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은 이런 이적설에 대해 단호히 답했다. 그는 “호드리고는 우리와 함께 훈련 중이고, 이것이 사실이다. 다른 것은 추측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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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에이스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호드리고는 이번시즌 22경기에 나서 4골6도움을 기록 중이다. 호드리고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발렌시아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책임지고 있다. 팀의 핵심 선수이기 때문에 호드리고가 발렌시아를 떠난다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호드리고는 지난 5일 오른 무릎 염좌 진단을 받아 회복 중에 있으며 최근 팀 훈련에 참여했다. 로그로녜스와의 코파 델 레이 소집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회복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오는 25일 메스타야 홈 구장에서 치르는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