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가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축구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첫 경기는 연기된 대회 16강 2차전이다. 8일 새벽(한국시각)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시티는 각각 올랭피크 리옹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음 날에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각각 나폴리와 첼시와의 홈 경기에 나선다.
UEFA 챔피언스리그 재개에 앞서,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호날두와 메시의 기록을 조명했다. 일명 메날두로 불리는 메시와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 선수로 불린다. 동시에 리빙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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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두 선수 중 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 선수는 누구일까?
조금은 어려운 주제다. 리그까지 포함하면 한쪽으로 기우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호날두는 5차례나 주연으로서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메시는 네 차례 우승을 기록했지만,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해낸 건 세 번이었다. 대신 호날두에게는 없는 두 번의 트레블(3관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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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까지 포함해 총 5차례나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는 역대 최다 우승 기록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헨토다.
기록도 상당하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128골을 가동했다. 2013/2014시즌에는 17골을 가동하며, 단일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 중이다. 169경기에서 128골을 넣었으니 경기당 0.76골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덕분에 호날두는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인 메시는 총 네 차례에 걸쳐 빅이어를 품을 수 있었다. 다만 2005/2006시즌의 경우 메시보다는 호나우지뉴가 주연이었다. 대신 나머지 세 시즌은 주연급 선수로서 별들의 전쟁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21세기 GOAT라는 칭호를 얻어낼 수 있었다.
메시의 경우 141경기에서 114골을 넣었다. 호날두 뒤를 이은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최다 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무기로 메시는 총 6차례에 걸쳐 발롱도르를 품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