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현역 시절 축구계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손꼽히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애슐리 콜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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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콜은 18일 영국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직접 본인의 입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그의 은퇴 소식은 스카이스포츠를 시작으로 영국 언론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아스널 아카데미 출신으로 아스널의 무패우승 멤버이자 그 뒤 첼시로 이적한 후 첼시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던 애슐리 콜은 현역 시절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그는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 7차례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우승, 그리고 2차례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였다.
특히 애슐리 콜은 맨유 시절 호날두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올라서는 과정에서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완벽하게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날두 천적'으로 인정 받은 선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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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퇴 후 그의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픽=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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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 7차례 FA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우승, 그리고 2차례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선수였다.
특히 애슐리 콜은 맨유 시절 호날두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올라서는 과정에서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호날두를 완벽하게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날두 천적'으로 인정 받은 선수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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