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오는 2022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를 볼 수 있을까?
호날두는 작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오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2년 6개월 후 만 37세가 된다. 단, 호날두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물론 중국, 혹은 미국 무대 진출 가능성이 제기돼 아직 거취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태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그러나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유벤투스에서 은퇴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멘데스는 17일(현지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벤투스에는 훌륭한 감독(마우리시오 사리)이 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현역 은퇴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어차피 그는 현재 유벤투스와 오는 2022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호날두는 과거 자신이 몸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 거액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을 떠났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컵대회를 포함해 19경기 1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선두 인테르와 나란히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골득실에서 6골 차로 밀려 2위로 밀려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