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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슈퍼컵은 시작.. 전관왕 원한다"

PM 12:12 GMT+9 19. 1. 17.
Cristiano Ronaldo Juventus Milan Supercoppa
유벤투스 슈퍼스타 호날두가 슈퍼컵을 시작으로 올 시즌 치르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

AC 밀란과의 수페르 코파에서 결승포를 달성하며, 이적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흐름을 이어가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밀란과의 '2018/2019시즌 수페르 코파(이탈리아 슈퍼컵)'에서 후반 16분 터진 호날두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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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호날두는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를 통해 유벤투스 이적 후 첫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의 '라이 스포르트'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이곳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힘든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결국에는 우리가 승리했다"라면서 "기쁘다. 2019년 최고의 시작을 위해 원했던 승리였다. 유벤투스와 함께 이 트로피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쉽지 않았다. 상대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고열에 따른 결장에도 유벤투스는 밀란의 골문을 쉽게 열지 못했다. 리그 성적 그리고 객관적인 전력상 유벤투스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단기전인 수페르 코파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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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순간 후반 16분 기다렸던 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퍄니치가 내준 패스를 머리로 연결하며 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결승 골이 됐고, 유벤투스는 수페르 코파 통산 8번째 정상을 차지, 밀란을 제치고 대회 최다 우승팀 등극에 성공했다.

시즌 중 획득 가능한 4개의 우승컵 중 한 개는 들어 올렸다. 이제 유벤투스의 목표는 이탈리아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다. 이를 인식하듯 호날두는 수페르 코파를 시작으로 전 대회에서 우승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리는 차근차근 가야 하며, 이제 우리는 우리가 나서고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원한다. 챔피언십은 유벤투스의 첫 번째 목표지만, 장기전이다. 시즌이 끝날 때면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